보도자료

배포일시 : 2023. 7. 12.(수) / 총 4매(본문 2매)

담당부서 : 미래차연구본부(미래차연구처)

담 당 자 : 박형원 본부장 ☎(031)630-5870, 이현우 처장 ☎(031)630-5800, 김남용 책임연구원 ☎(031)369-0333

보도일시 :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

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하는 수소경제로의 전환,

2026년까지 수소전기차 안전인증센터 구축

- 한국교통안전공단, 국토부·울산시와 수소차 전담 인증센터 구축 맞손 -

□ 한국교통안전공단(이사장 권용복)은 7월 11일(화) 울산 수소전기차 검사센터에서 국토교통부, 울산광역시와 함께 ‘수소전기차 안전인증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’을 체결했다고 밝혔다.

ㅇ 이번 업무협약은 높은 수준의 안전성이 요구되는 수소전기차에 대한 안전기준 및 평가기술의 개발과 인증을 수행하는 전담 인증센터 구축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체결되었다.

□ 공단은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 확대 정책에 발맞춰, 지난 ’21년 울산광역시 등 4개 도시에 대한 사업타당성 조사를 수행하고, ’23년부터 본격적으로 수소전기차 안전인증센터의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.

ㅇ 수소전기차 안전인증센터는 울산시 북구 이화일반산업단지 내 약 25,000㎡ 부지에 국비 187억, 지방비 283억 규모로 ’26년까지 건립될 예정으로,

ㅇ 공단은 수소 연료전지 평가장비, 전자파 시험장비 등 수소전기차 개발 및 인증을 위한 시험장비 5종을 구축할 예정이다.

□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“수소전기차 전담 인증센터 구축으로 안전성을 향상시켜 국민들이 수소전기차를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”이라며,

ㅇ “온실가스 저감 및 수소사회 전환을 위하여 관련 제도개선과 기술 지원 등으로 수소전기차 및 부품 관련 산업의 육성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”이라고 밝혔다.

[사진설명] 7월 11일(화) 울산 수소전기차 검사센터 개소식에서 (왼쪽부터 순서대로) 국토교통부 모빌리티자동차국 전형필 국장, 울산광역시 김두겸 시장,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엄성복 원장이 ‘수소전기차 안전인증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’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.

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외협력실 이슬기 과장(☎054-459-7036)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