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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
수소전기차 안전 협의체 발족
안전연구처 2020-11-12 13:09:37 조회 5806

배포일시 : 2020.09.24(목) / 총 2매

담당부서 : 안전연구처

담 당 자 : 김시우 처장 ☎(031)369-0301, 김소정 연구위원 ☎(031)369-0303

보도일시 :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


수소전기차 안전 협의체 발족

- 수소전기차 제작 운행 정책 등 안전 관련 소통의 장 마련 -


□ 한국교통안전공단(이사장 권병윤)은 9월 24일 뉴딜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수소전기차 보급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민관 안전 협의체를 발족한다고 밝혔다.


ㅇ 정부의 수소경제활성화 로드맵에 따라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지원하고,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연구 수행중인 “수소버스 안전성 평가기술 및 장비개발 연구”에서 추진하는 것으로,


ㅇ 정부, 운수업체, 제작자, 학계 및 협회 등 20개 기관*이 참여하며, 안전기준, 검사, 운행 모니터링 등 협의가 가능한 전문가 20여명으로 구성되어있다.

* 참여기관 : 국토교통부,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, 창원시,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, 현대자동차, LG화학, 울산대학교 등 20개 기관

□ 본 협의체는 2023년 12월까지 연간 2~3회 운영되며, 제작차 안전과 운행차 안전 부문으로 나뉘어 구성된다.


ㅇ 제작차 안전 부문의 경우 수소전기차 및 배터리에 대한 안전기준과 수소전기차 안전 평가 기술 관련 정보 및 R&D 성과를 공유하고,


ㅇ 운행차 안전 부문에서는 향후 자동차검사 기술, 운행 모니터링을 통한 안전성 확인 등의 의견을 수렴한다.


□ 공단 권병윤 이사장은 “본 협의체를 통한 민관의 소통의 활성화가 그린뉴딜정책에서 추진하는 수소에너지 확산기반 구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.”고 말하며,


ㅇ “공단은 앞으로도 수소전기차 안전성 강화를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생태계 구축에 노력을 다할 것이다“이라고 밝혔다.


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교통안전공단 홍보실 이상현 차장(☎054-459-7039)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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