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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
TS-현대・기아, 세계적 기술로 국민 안전 지킨다
손민아 2024-06-03 13:51:45 조회 77

배포일시 : 2024. 3. 15.(목) / 총 2매 / 사진 있음

담당부서 : 연구기획처, 검사정책처

담 당 자 :

연구기획처 곽진호 처장 ☎(031)369-0211

연구기획처 이기호 차장 ☎(031)369-0218

검사정책처 한광현 처장 ☎(054)440-3010

검사정책처 김형기 차장 ☎(054)440-3016


TS-현대·기아, 세계적 기술로 국민 안전 지킨다

- 한국교통안전공단, 자동차 안전 확보 및 기술 혁신을 위한 제작사 간담회 개최 -


□ 한국교통안전공단(이사장 권용복,이하 TS)은 지난 14일 TS 양재 회의실에서 현대자동차 그룹과 세계적 기술로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‘첨단 모빌리티 시대의 자동차안전 확보와 기술 혁신을 위한 간담회’를 개최했다.


ㅇ 이번 간담회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의 본격적 개막 및 국토교통 산업의 미래 전략산업화(정부 국정과제 28번)에 대응한 니즈(Needs) 발굴을 위해 마련되었으며,


ㅇ 자동차 제작사와 사업 추진방향을 공유하고, 자동차 안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순서로 진행되었다.


□ TS는 참석자들에게 TS에서 추진 중인 자동차 안전 5대 사업*을 상세히 설명하는 동시에,


* (안전) ① 자동차 중대사고 예방 및 소비자 중심 서비스 강화, ② 운행차 안전 공공역할 확대, ③ 모빌리티 국민운행안전 솔루션 개발(혁신) ④ 성공적인 자율차 상용화 안착 선도, ⑤ 국민 니즈에 부합하는 튜닝 혁신


ㅇ 올해 신규로 추진되거나 큰 폭으로 확대되는 분야의 세부적인 추진방향과 관련하여 제작사가 필요ㆍ요구하는 안건 및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대안들에 대해서 깊게 청취하고 성심껏 논의하였다.


□ 특히, 신규로 도입되는 제도인 ‘레벨 4 성능인증제도’, ‘사이버보안 관리’에 대해선 제작사가 앞서 개척하는 역할을 하여, 새싹기업들이 후발주자로 신속하게 따라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을 제안하고,


ㅇ 전기차 안전 특별점검의 지속적 수행의 필요성을 강조하며, 향후 전기차 고객 관점의 안전 강화 세미나 개최 등 국민을 대상으로 자동차 안전정보를 적극적으로 공유할 것을 제안하였다.


□ 또한, 주요리콜 조기시정을 위한 검사역할 확대, 친환경차 검사기준 및 전자장치 진단 강화를 통한 운행차 안전도 향상, 국민 니즈에 부합하는 튜닝 혁신 등 자동차 검사역할 및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으며,


ㅇ 이에 참여 제작사는 의도하지 않은 급가속 등 비상상황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운전자가 EPB 스위치 작동이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기술 개발 노력을 TS와 제작사 간의 지속적인 협업을 강화할 것으로 밝혔다.


□ TS 권용복 이사장은 “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준비하기위해 현대자동차 그룹 외에도 국내외 제작사 대상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”고 말하며,


ㅇ “세계적인 수준의 자동차 안전기술 개발 지원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하겠다”고 밝혔다.



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외협력실 최근수 차장(☎054-459-7035)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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