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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
TS-영광군-KEMA, 초소형 전기차 산업 지원에 힘 모은다.
손민아 2024-06-03 14:02:58 조회 273

배포일시 : 2024. 5. 16(목) / 총 3매 / 사진 있음

담당부서 : 광주친환경자동차인증센터

담 당 자 : 장형진 센터장 ☎(062)970-3310

임영지 주임 ☎(062)970-3317


TS-영광군-KEMA, 초소형 전기차 산업 지원에 힘 모은다.

- 초소형 전기차 등 e-모빌리티 기업 혁신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-


□ 한국교통안전공단(이사장 권용복, 이하 TS)이 영광군, ㈔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와 함께 e-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은다.


ㅇ TS는 5월 16일(목) 영광군청 회의실에서 영광군(군수 강종만), ㈔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(회장 이득운, 이하 KEMA)와 ‘e-모빌리티* 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업무협약’을 체결했다고 밝혔다.

* e-모빌리티 :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이동수단(초소형 전기차, 전기이륜차, 전동 킥보드 등)


□ TS와 영광군, KEMA는 영광군 내 e-모빌리티 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, 기술 역량 강화, 해외 수출지원, 인력양성 등을 위한 기관 간 연계·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


ㅇ 실용적이며 경제성 높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e-모빌리티 분야 기업들이 급변하는 모빌리티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,


ㅇ 영광군의 e모빌리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기업 집적화를 비롯한 산업생태계 조성을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.


□ 한편, TS는 '22년부터 광주 소재 자동차 및 부품 기업을 대상으로 총 4.6억 원 규모의 시험·인증·평가 비용 지원을 통해 지역 자동차, 부품 산업의 안전성 및 기술 신뢰성 확보를 견인하였으며,


ㅇ e-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*로 지정('19년)된 영광군에서의 사업 확대를 통해 지역 균형발전 및 민간협력·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갈 계획이다.

* e-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: e-모빌리티 관련 R&D, 생산거점 등이 집적화된 영광군을 중심으로 시장성 높은 신제품·서비스 대상 실증특례 시행


□ TS 권용복 이사장은 “e-모빌리티 산업을 지역의 미래 신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방위적 지원을 통해 국내 e-모빌리티 산업 발전과 기술력 향상,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”이라고 말하며,


ㅇ “공단은 기관 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e-모빌리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밝혔다.


[붙임] 관련 사진


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외협력실 최근수 차장(☎054-459-7035)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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